울산시 중구 반구1동, 한글사랑 홍보 거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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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6-08 23:21 조회985회 댓글0건본문
자생단체원, 반구어린이집 원생 등 참여 반구시장 일대에서 개최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반구시장 일대에서 한글사랑 홍보를 위한 거리행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지임을 알리고 ‘한글도시 울산 중구’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 등 자생단체원과 반구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한글사랑 홍보자료를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반구어린이집 원생들도 참여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글사랑에 대한 의미를 전달해 의미를 더 했다.
홍정식 반구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아름다운 순 우리말 쓰기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도시 울산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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