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 정부혁신 교육 「사람책 도서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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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6-09 19:33 조회873회 댓글0건본문
혁신 우수사례 실무자의 생생한 업무노하우 특강과 토론 진행
울주군은 6월 9일 정부혁신 직원교육 과정으로 「사람책 도서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람책 도서관은‘가장 좋은 책은 사람이다’란 부제로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범정부 혁신강사를 만나 직원들에게 책장을 넘기 듯이 차근차근 혁신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군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행정혁신과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딱딱한 이론 중심 전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업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자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혁신강사인 국립공원공단 김상범 계장이 국립공원 도시락 배달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지방병무청 이주연 계장이 정부혁신 사례를 쉽게 전달해주는 시간을 가졌고, 울주군 소속 범정부 혁신강사인 공해열 주무관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접목 가능한 어린이집 체온 모니터링 등 울주군 정부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선호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혁신을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군민의 일상 속에 스며드는 작은 변화인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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