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코리아와 함께하는‘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사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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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7-13 22:22 조회1,175회 댓글0건본문
스쿨존 내 교통시설물 설치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3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아람코 코리아가 후원하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교통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아람코 코리아가 지원하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청, 교육청, 경찰청이 협업해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학교 앞 도로에 스피드디스플레이(속도측정 안내 장치), 옐로카펫 설치를 확대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에 교통안전용품인 가방안전덮개 4,400개를 지급하며, VR장비를 이용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50개교에 지원,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경찰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등을 담았다.
노옥희 교육감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사업에 지원해 주신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코리아 대표이사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청, 경찰청과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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