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관광 발전방안 모색 브레인스토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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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7-15 22:28 조회858회 댓글0건본문
마음에 새겨지는 감동 콘텐츠, 관광 발전 아이디어를 쏟아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회의실에서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및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밀양의 관광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어떠한 방법으로 시장에 유통·소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회의는 ‘밀양관광현황과 문화예술자원과의 협업 방향’을 주제로 한 안지환 관광고문의 모두발언에서 지역 관광현황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을 제시했다.
또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장병수 센터장이 ‘밀양의 인물·공동체문화·장소를 가지고 어떻게 밀양다운 지역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발표와 함께 참석자간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됐다.
밀양의 중요한 미래성장 동력으로 탄탄한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하여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토론 내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판과 형식의 구애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직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열띠게 오갔다.
한 참석자는 “밀양의 문화예술 자원과 로컬콘텐츠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다른 직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이 유람형 관광지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개발되어가고 있어, 앞으로 관광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지역콘텐츠로 지역 브랜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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