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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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9-08 20:23 조회755회 댓글0건본문
중앙동 관련 콘텐츠 발굴 및 제작…중앙동 상권 활성화 도모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중앙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중앙동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중구 학성로 97,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40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우리 가게 홍보’라는 주제로 ▲1인 미디어 시장의 이해 ▲콘텐츠 기획 방법과 실습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영상 편집 및 업로드 관리 ▲SNS 마케팅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직접 본인의 가게와 상품 등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려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중앙동 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9월 17일까지며 참여 신청은 온라인(https://bit.ly크리에이터아카데미) 또는 전화(070-7543-9962)로 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고화질 실시간 콘텐츠 및 홍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어, 1인 미디어를 양성해 중앙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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