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자치단장 전국자원봉사대회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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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9-09 23:02 조회1,026회 댓글0건본문
-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발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학생자치단 2기 단장 정윤서(남목고 2학년) 학생이 제23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시상프로그램으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의 추천을 받아 실사 및 인터뷰 등의 단계를 거쳐 학생자치단 2기 단장 정윤서 학생이 수상했다.
올해 학생자치단(청바지기획단: 청소년이 바라는 뜻을 이루는 기획단)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윤서 학생은 이번 대회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의 청소년 자치 활동을 중심으로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에서 우수한 활동 실적을 종합해 수상했다.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그간의 활동 기록은 유튜브에 탑재된다.
정윤서(남목고2)학생은 “청소년들이 바라는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생자치활동으로 함께 만들어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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