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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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9-14 22:16 조회1,079회 댓글0건본문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14일 아동복지시설인 보리수마을, 겨자씨 및 메아리복지원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용균 부교육감도 이날 어린이보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재오 교육국장과 문명곤 행정국장은 15일 장애인생활시설과 정신보건요양시설을 각각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지속적인 위문 활동으로 어렵고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울산 교육계에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울산시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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