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최우수 마케팅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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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9-24 22:28 조회977회 댓글0건본문
울주군은 코트파(KOTFA) 주관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해 울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울주군 홍보관‘울주 24’는‘언제나 누구나 올 수 있는 울주!’라는 편의점 컨셉으로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울주 24’홍보관은 다양한 물건이 있는 편의점 컨셉에 맞게 울주를 대표하는 특산물 옛간(참기름), 복순도가, 선바위 미나리, 트레비어, 배빵, 서생미역 등을 진열했고 울주군의 관광지부터 체험거리, 관광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리플렛 16여 종을 홍보하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현 트렌드에 맞게 간절곶 VR(360도 영상)과 천전리 공룡탐험 AR체험, 느리게 가는 우편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자녀를 데리고 온 관람객의 경우 천전리 공룡 탐험 어플을 다운받아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는 증강현실 체험에 만족하며 자녀와의 추억을 남겼다.
특히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컨셉으로 참석한 타 지자체와 민간기업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주력해 관광객 방문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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