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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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1-19 21:57 조회614회 댓글0건본문
-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취약계층 32세대에 지원) -
사천시 정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지난 18일 면 관내 독거노인 등 8개 마을 취약계층 32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밑반찬(약 30만원 상당)을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해당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재연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보다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힘차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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