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미태리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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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4-28 16:30 조회625회 댓글0건본문
온산점 파스타·피자 등 제공, 배달서비스도 실시
울산 울주지역자활센터는 28일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 및 취‧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카페사업단 미태리 온산점을 개점했다.
미태리 온산점은 파스타, 피자,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6,300 ~ 8,800원)에 제공하고 배달앱을 통한 배달서비스도 실시한다.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은 미태리 본사에서 교육을 수료한 자활사업 참여자 6명이 2교대로 근무한다.
군 관계자는 “미태리 매장을 운영해 얻은 기술과 경험을 통해 참여자의 자립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익률 좋은 자활근로사업 모델을 개발, 일을 통한 복지를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 편의점사업단 등 12개 사업단에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내일키움수익금, 참여자 인센티브 지급 등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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