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 세탁장비 구입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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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5-11 21:27 조회540회 댓글0건본문
울산 울주군은 11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 세탁장비 구입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에스엔인터내셔날을 적격업체로 선정했다.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기술능력, 사업관리, 지원능력 3개 분야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참여업체 3개 중 1개 업체만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제안서 평가 결과를 조달청에 통보하고, 조달청에서는 적격업체로 선정된 업체를 가격 개찰해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자(적격업체가 1개 업체일 경우 1개 업체)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낙찰자가 결정되면 5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신축 예정인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에 2023년 5월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울주군은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에 35억 1천만원의 예산으로 연속세탁기 등 13종의 의료세탁장비를 구입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의 의료세탁장비 구입으로 향후 설립 예정인 공공병원의 물량을 확보하면, 장애인 고용 증대도 기대된다.” 며, “세탁장비 구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매출 증대 및 장애인 고용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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