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 영업자 경영·기술지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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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6-15 20:24 조회633회 댓글0건본문
기술 전수, 정경철 기능장 초빙 공유의 장 마련
울산 울주군은 15일 외식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지역 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기술 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재 ‘스윗브라운’에 재직 중인 정경철 기능장을 강사로 초빙, 올리브 치아바타 등 5종의 제빵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각 영업소의 제빵 기술 노하우와 새로운 경영 기술에 대한 공유의 장도 마련돼 교육에 참여한 제과점 영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업주들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제빵 기술 전수 등을 통해 지역 제과점 영업자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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