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들에 사랑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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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6-27 19:14 조회491회 댓글0건본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들에 사랑을 나누다
(오른쪽부터 하창식 동대문구 무공수훈회장, 고병문 월남참전회장. 유명선 동대문구상이군경회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이영덕 동대문구 보훈단체협의회장, 신세원 6‧25참전전우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손재권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국장, 송세영 고엽제전우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6‧25를 하루 앞둔 24일(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구보훈회관을 찾아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1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37회 신지식인인 최봉기‧김미자 평양옥 대표가 레토르트 닭곰탕 320봉(약 24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 손재권 사무국장 등 협회 임직원과 이영덕 서울시 동대문구 보훈단체협의회장, 고병문 동대문구 월남참전회 회장, 송세영 동대문구 고엽제전우회장, 신세원 동대문구 6‧25참전전우회장, 유명선 동대문구상이군경회장, 하창식 동대문구 무공수훈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6‧25전쟁이나 월남전 등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자주 국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신지식인협회와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은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공유 사회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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