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한가위 특별한 신지식인 인증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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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9-13 20:19 조회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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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한가위 특별한 신지식인 인증식 열어

- 가수 진성, 신지식인 인증 -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당일인 9월 10일(토)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진성’을 신지식인으로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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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문화예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가수 진성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가수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트로트 대중화를 선도하며,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다양성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백 중앙회장은“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뜻 깊은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지식인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하는 공익법인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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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은 “우리나라의 전통가요인 트로트를 사랑하고 발전시키겠다는 마음으로 길었던 무명시절과 힘들었던 투병생활을 이겨냈다”며, “앞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계 신지식인으로서 대중가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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