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송년 자선바자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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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12-21 17:10 조회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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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송년 자선바자회 성황리에 개최

- 매서운 겨울날씨에도 400여명이 자선의 손길 함께 모아 -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가 12월 19일(월) 서울 서초구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2년 송년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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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했으며, (주)그래미, 경희대학교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스마트허브병원, 장애인생명문화협회, 동아제약, 동대문신문사가 후원했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과 남종현 그래미 회장,가수 김상배, 영화감독 리건 등 각계 각층의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1부 본행사와 2부 만찬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신지식인협회의 활동상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1부 본 행사에서는 김종백 중앙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돌며 참석한 내외빈 모두를 직접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이원욱 국회의원도 영상을 통해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내빈소개에 이어 2022 신지식인 발명왕 추대식과 공로상 시상과 신지식인 유공자 포상 및 40회 신지식인 인증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신지식인 발명왕으로 추대 됐으며, 가수 장미화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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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2022 신지식인 발명왕으로 추대됐다.(사진 왼쪽부터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남종현 그래미 회장)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신지식인 발명왕으로 추대되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신지식인 모두가 대한민국을 선도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장미화씨도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신지식인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녁 만찬과 함께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 'My Way' 윤태규, ‘골목길’의 이재민 등 15명의 가수가 함께 축하공연을 펼치며 행사를 더욱 흥겹게 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친환경 고춧가루(이종민 신지식인), 보온 텀블러(김종화 신지식인), 한재미나리(박기호 신지식인), 전통 메밀차 세트(오숙희 신지식인), 머루와인(주성규 신지식인) 등 40여명의 신지식인들이 자신들이 직접 제작, 생산한 물품을 기증, 자선바자회를 열어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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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장에는 40여명의 신지식인들이 직접 생산,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는 자선바자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백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매서운 겨울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400여명의 신지식인과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신지식인 모두가 주인공이자 희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5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며,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07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업무를 위임받아 지난 12월 40회 인증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8,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한 바 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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