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학교, 상상체험교실 개소식 개최즐겁게 체험하며 배우는 실감형 콘텐츠 교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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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12-23 17:02 조회497회 댓글0건본문
울산 북구 태연학교(교장 박춘남)는 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 11시에 ‘상상체험교실’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립특수교육원의 특수교육 현장 미래 교육환경 조성사업으로 구축된 ‘상상체험교실’은 실감형 콘텐츠 체험 교실로(EDU 탐험존, 4DX체험존, VR레이싱존 등 3개의 독립 존) 다채로운 주제와 최적화된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학생은 “영화관이나 현장 체험학습 갔을 때만 볼 수 있는 4DX 영화를 우리 학교에서 볼 수 있다니 꿈만 같고 이제는 공룡 세상에도 가보고 바닷속, 하늘 위도 4DX로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신난다”라고 말했다.
박춘남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 제공하기 힘든 미래 체험 공간이 구축되어 장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포츠,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R․VR 콘텐츠를 활용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가상현실기기를 통한 맞춤형 교육이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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