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 한국 전통 채색화 전시회 개최 장생포초 교사 유미라 작가, 작품 15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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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1-06 22:43 조회4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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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1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3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유미라 작가의 전통 채색화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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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해학반도도, 책가도, 화접도 등 궁궐 그림, 민화로 한국 전통 채색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도의 소재 중 바다, , 복숭아를 강조해 그린 작품 등 15점을 선보인다.

특히, 10폭의 병풍으로 전해 오는 그림을 1폭으로 재구성해 한국 전통 채색화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울산 장생포초등학교 교사인 유미라 작가는 대구공예대전 민화 부문 특선 및 입선, 대한민국미술대전 민화 부문 특선, 대국공예대전 민화 부문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독일에 부는 한국민화바람 회원전, 비움과 여백이 있는 민화 가방전, 계명대 한학촌 계명서당 등의 다양한 경력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남부도서관 자료운영팀(259-75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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