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우성새마을금고 여성회와 함께하는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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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3-01-12 20:51 조회418회 댓글0건본문
MG 우성새마을금고 여성회와 함께하는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잔치’
12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에서는 MG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와 우성새마을금고여성회(회장 이영태)의 후원 및 봉사활동으로 신년맞이‘사랑의 떡국잔치’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MG우성새마을금고와 우성새마을금고여성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새해맞이 지역장애인 및 주민들에게 든든하고 건강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마련되었다. 회원 2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떡국의 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 뒷정리까지 동참하여 떡국 300여 그릇을 대접했다. 경주지역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떡국을 먹으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지난 한해 동안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해 애쓰고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이용자분들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2023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새해를 맞아 오늘 떡국행사를 지원해 주신 MG우성새마을금고 임정희 이사장을 비롯한 우성새마을금고여성회 이영태 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G우성새마을금고여성회 이영태 회장은“정말 오랜만에 떡국행사를 하게 되었다. 매년 해왔던 행사를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언제쯤이면 다시 장애인분들과 함께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2년여간 쉬었는데 그렇게 마음이 아플 수가 없었다. 요즘에는 단체 식사가 가능해지니 이렇게 고맙게 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이 든다. 오늘 대접하는 떡국에 우성새마을금고여성회 회원들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담겼으니 드시는 분들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월 26일 사단법인 천년미래포럼의 지원으로‘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평생교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타 이용 상담 및 사회공헌활동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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