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치매안심센터, 초등학생 대상 치매 이해교실 운영
페이지 정보
서용덕기자 작성일23-02-14 22:27 조회587회 댓글0건본문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돌봄교실 7곳에서
‘두뇌가 말랑 말랑해’ 프로그램 진행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 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사초등학교 등 지역 내 초등 돌봄교실 7곳에서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두뇌가 말랑 말랑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뇌와 친해지기 △치매 알아보기 △퍼즐 맞추기 등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치매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