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강원도 최동북단 육군 제22보병사단과 민군협력의 새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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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3-02-22 19:10 조회492회 댓글0건본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강원도 최동북단 육군 제22보병사단과 민군협력의 새 장을 열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2월 21일(화) 강원도 고성군에서 경계임무를 맡는 육군 제22보병사단(사단장 윤봉희)을 세 번째 찾아 민군협력에 대해 깊게 논의했다.
22사단이 김종백 중앙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22사단과의 인연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이번 행사는 어수선한 대북 관계로 인한 긴장과 유난히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윤희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서윤성 한국신지식인협회 강원도지부장, 이종훈 신지식인 등 협회 임직원과 윤봉희 육군제22사단장 등 군 관계자, 황인석 KFC코리아 전무 등 후원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김종화 신지식인(성도테크 대표이사)가 협찬한 친환경 텀블러 1,000개와 KCFC코리아가 협찬한 상품교환권(1만원 상당) 222장 등, 약 1,222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협회와 KFC는 각각 22사단 사병들을 위한 특강과 취업 설명회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 이후 자매결연을 통한 상호협력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백 회장은“올해로 세 번째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 대한민국 영토 북단에서 나라를 지키는 22사단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봉희 사단장도 “오늘 세 번째로 부대를 방문해주신 한국신지인협회와 KFC코리아 관계자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일터에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국방과 안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10일(수)까지 제41회 2023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6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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