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큰애기, 울산 대표 상징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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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3-10 22:30 조회414회 댓글0건본문
중구, 기업체와 울산큰애기 공동 홍보 추진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롯데호텔 울산 1층 로비에 설치한 울산큰애기 조형물을 활용한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이 사진촬영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구는 중구 관광 및 울산큰애기를 홍보하기 위해 울산 내 기업들과 공동 홍보 협약을 맺고, 지난해 12월부터 롯데호텔 울산과 함께 울산큰애기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큰애기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은 크리스마스 트리, 벚꽃 등 계절에 맞는 주제 및 다양한 형태의 울산큰애기 조형물로 꾸며져 있다.
한편 롯데호텔 울산은 3월 13일부터 4월 말까지 울산큰애기 사진촬영구역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개인 누리 소통망(SNS)에 게시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문의는 롯데호텔 울산점으로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의 대표 숙박업체 가운데 한 곳이 울산큰애기 홍보에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적극적으로 공동 홍보 활동을 펼치며 울산 중구 관광 및 울산큰애기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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