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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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3-10 22:40 조회433회 댓글0건본문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이 10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근로능력을 가진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의 자기 만족과 성취감 향상, 사회적 관계 증진 등을 돕는다.
울주군은 6개 수행기관에서 총 37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어르신 3천113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께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어르신의 삶이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군수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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