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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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3-22 07:53 조회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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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면 새마을부녀회(이하 부녀회)에서는 3월 20일 결식우려가 있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부녀회는 관내에 홀로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회원 약 20명이 반찬 조리 및 배달까지 직접 진행하며 이웃의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임인수 기린면장은 이번 반찬배달봉사가 “정기적인 반찬 지원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기린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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