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도움터장학회, 울산스포츠과학중고에 장학금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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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3-22 20:30 조회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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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도움터장학회(회장 김지훈)가 최근 울산 북구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교장 강신생)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2020, 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학생 10명에게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도움터 장학회는 1993년 울산공장 소재사업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낙후된 도서 지역에 책과 의류 지원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는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스포츠과학중고를 비롯해 울산마이스터고, 울산에너지고, 현대공고, 울산여상, 울산예술고 등에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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