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구, 효(孝)사랑 업소 106곳 지정…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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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7-26 18:54 조회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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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환경위생과장 김덕수)26일 오전 1130분 궁중삼계탕(대표 김명화)에서 효()사랑 업소 현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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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명화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장, 이영순 대한미용사회 울산중구지회장, 최병규 한국이용사회 울산중구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 업소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음식 가격의 5~10%, 서비스 이용료의 5~30% 할인해 주는 어르신 우대 업소를 의미한다.

 

중구는 어르신을 우대하고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월 효()사랑 업소를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심사를 거쳐 일반음식점 38곳과 미용업 57, 이용업 8, 목욕장업 3곳 등 총 106곳을 효()사랑업소로 지정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랑 업소를 적극 발굴·관리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외식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겠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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