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도서관, ‘자연을 품다, DREAM ART 단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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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9-07 21:44 조회362회 댓글0건본문
울산시울주선바위도서관이 이달 말까지 ‘자연을 품다, DREAM ART 단체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DREAM ART’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작품 활동을 하는 아마추어 작가 모임으로, 이번 첫 전시를 통해 자연이 주는 위대함을 캔버스에 담은 작품 42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자연을 품다’이며,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위안과 편안을 예찬한다. 저마다의 심상을 캔버스에 색감으로 표현해 우리에게 쉼을 가져다주는 자연의 고마움을 깨닫는 경험을 선사한다.
DREAM ART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정화하고 치유해주는 소중한 자연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연에 묻고 답하는 내적 성숙 과정을 차곡차곡 캔버스에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도서관과 갤러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현대를 살아가면서 잊고 지내던 자연과의 교감을 가지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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