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김태희 소방위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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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12-26 20:30 조회354회 댓글0건본문
울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은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119재난대응과 김태희 소방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태희 소방위는 200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각종 재난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된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운영 업무를 담당하면서 2022년 울산 효성티앤씨 화재진압, 2023년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진압 등 현장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김태희 소방위는 “위험을 감수하며 재난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봉사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을 선발해 훈·포장을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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