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학성여고, 교사‧학생 연결 진로 탐색 교육과정 운영“나의 미래에 한 발짝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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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4-05-17 21:28 조회263회 댓글0건본문
울산시 중구 학성여자고등학교(교장 홍장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탐색, 배움, 사제동행 꿈 플러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교과 과목을 융합해 편성한 자율적 교육과정으로 인문·예체능 등 6개의 진로 분야 상담(멘토링) 교사와 학생을 짝지어 진행했다.
학생들은 모둠별 탐구 주제를 확인하고 교사들의 진로 상담(멘토링) 이후 토론을 거쳤다. 자신의 진로에 관한 탐구 내용을 발표하고 탐구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디지털 선도학교 활동 중 하나인 인공지능 협업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학년 수학·공학 계열 진로 분야 교실에서는 장애 학생을 위한 코딩 악기도 제작했다.
홍장표 교장은“학생들이 각자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젝트를 선택해 직접 계획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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