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 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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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5-08-22 16:21 조회52회 댓글0건본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윤)이 저출생 극복 대응 계획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8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는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 2명과 어린이집 종사자 5명, 중구 상인연합회 관계자 1명, 중구청 관계 공무원 1명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접수된 응모작 161건을 살펴보고, △명확성 △독창성 △주제 적합성 △기억 용이성 △활용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작 22건을 선정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우수작 22건 가운데 상위 10건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네이버폼을 활용한 비대면(온라인) 주민 투표(https://naver.me/G02lm54L)를 진행해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뽑을 방침이다.
최우수 1명에게는 20만 원, 우수 1명에게는 10만 원, 장려 20명에게는 각 1만 원의 상금이 지역화폐나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이사장은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에 응모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울산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육아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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