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구민의 봉사자 명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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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08-07 23:23 조회1,884회 댓글0건본문
성안동주민자치위 명미자 위원, 홀몸어르신 삼계탕 대접
(사)페트롤맘 중구지회장인 울산 중구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 명미자 위원은 7일 오전 10시 무더운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50그릇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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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미자 위원은 지인으로부터 후원받은 베갯잇 50장도 어르신들께 전달해 무더운 여름 깨끗하고,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왔다.
전달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어르신 댁을 일일히 방문해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성안동주민자치위원회 명미자 위원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 보양식을 드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면서 "후원받은 베갯잇으로는 시원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성안동장은 "봉사가 일상화 돼 있는 명미자 위원님의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 되셨기를 바란다"며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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