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산 울산시‘울주 배’베트남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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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0-11 17:13 조회1,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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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생지역 생산한 신고 품종 17톤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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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특산품인 울주 배가 베트남으로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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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11일 오후 2시 서생농협 구동지소에서 올해 울주 배 베트남 수출 환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출한 울주 배는 서생지역에서 생산한신고품종으로 수출량은 17t(45백만 원 상당)이다.

 


울주 배 수출은 품종별로 진행된다. 8~9월에는 조생종인 원황과 황금을 수출했으며, 10월 이후에는 신고 등 중만생종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출량은 이상저온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수출실적이 저조하여 485(13억 원 상당)에 그쳤으나, 올해는 이상저온과 태풍 등 기상이변에도 생산량이 증가해지난해 보다 약 13% 증가된 550t(15억 원)이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화 농업정책과장은무한경쟁시대에 지속해서 수출되는 울주 배가 한국을 대표하는 과실로 제값 받는 농업을 구현할 효자품목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생배 베트남 수출 환송 행사 개최


 


행사개요

일 시 : 2018. 10. 11.() 14:00 ~

장 소 : 서생농협 구동지소

참석대상 : 30(서생농협장, 조합원, 수출농가 등)

수출국가 : 베트남

수출물량 : 서생배 17(45백만 원), 40PT컨테이너 1

 


수출계획

무역업체 : 케이팜영농법인 (언양읍 소재)

수출국가 : 동남아(필리핀, 베트남 등)

수출물량 / 금액 : 250/ 585백만원

수출기간 : 2018. 09~ 2019. 05


행사일정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3:50 ~ 14:00

10

다과회 및 환담

서생농협 구동지소

14:00 ~ 14:10

10

수출 배 환송 행사

14:10

 

행사 종료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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