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구영중 청소년전문봉사단 백미 20포(백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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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1-15 22:06 조회1,395회 댓글0건본문
울주푸드뱅크마켓에 기부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의 자원봉사활동단에 소속되어 있는 구영중학교(교장 원성자) 울주군청소년전문봉사단 15명과 지도교사(이정래)는 13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 백미 20포(금일백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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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뜨거운 햇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를 시작으로 틈틈이 잡초제거 및 여러 가지 벼가 자라서 알곡(쌀)이 되기까지의 영농 체험을 직접하고 그 결실을 맺었다.
원성자 교장은 “우리의 귀중한 식량이 되고 있음을 알게 하는 아주 중요한 자원봉사 영농체험이었으며, 아마 청소년들이 이 경험을 통해 식량의 귀중함을 많이 느꼈을 것이며 아울러 학생들이 본인이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남에게 기부하며 경험하는 소중한 경험은 살아있는 인성교육”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센터장(울주푸드뱅크마켓장 겸임)은 기부해 주신 백미는 서부, 중부 ,남부 권역별로 골고루 분배하여 청소년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울주푸드뱅크마켓 이용자들께 알려드리고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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