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관객 대상 안전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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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1-20 18:34 조회1,590회 댓글0건본문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및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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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캠페인은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를 비롯 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부민방위기동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밀양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밀양 행복교육 콘서트’에 참석한 밀양시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 및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홍보했다.
❍ 밀양시는 김해 원룸화재사고 등 최근 잦은 화재사고에 따른 화재예방 대책으로 원룸(다가구주택), 고시원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말에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요양원, 복지관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화재예방 홍보 및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겨울철에는 부주의에 따른 가정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가정마다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고 말하고, “오늘 학생들을 상대로 진행한 행사를 통해 화재없는 안전한 밀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또한 생활 속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관행을 근절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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