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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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2-24 20:09 조회1,460회 댓글0건본문
2018 PJB&프로스펙스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슈퍼리그
❍ 경남, 부산, 울산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만기)와 밀양시배드민텁협회(회장 김영진)가 주관한 ‘2018 PJB&프로스펙스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슈퍼리그’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외 보조경기장(문화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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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울산, 경남 800팀, 1,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부별(20대,30대,40대,45대,55대,60대이상)로 나뉘어 예선 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 특히 이번 대회에 부산, 울산, 경남의 1,6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밀양을 방문하여 시청 서문 일대 및 밀양 시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몫을 했다.
❍ 밀양시는 지난 주 성료한 밀양 원천 요넥스 국제배드민턴 대회에 이어 이번 부산, 울산, 경남 배드민턴 슈퍼리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배드민턴의 메카 도시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틀 동안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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