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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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2-26 10:12 조회1,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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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

-울산의 우수한 수소 인프라 구축을 선도 할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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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25() 오전 10시 남구옥동소재 테크노산단내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를 방문해 이흥수 소장으로부터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총 사업비 394억원이 투입되어 진행하는 이 사업이 울산시의 우수한 수소 인프라를 활용하여 명실상부한 수소의 메카로 도약하고 기업 연료전지 제품 사업화에 적극 지원하겠다.”다고 밝혔다.

특히 이채익 의원은 세계시장은 이미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속히 재편하고 있다며, 이 의원이 심혈을 기울여 유치한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에 들어선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가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채익 의원은 오후2시에 지역사무실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안수일 울산광역시의원 비롯한 남구의원 등 20명의 운영위원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남구갑 당원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임명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 구성안,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선출안, 긴급 당무사항 위임안 등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채익 현조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남구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이채익 당협운영위원장은 울산광역시는 우리나라 경제를 선도한 산업수도라고 말하며, 산업수도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운영위원 여러분이 지역주민여러분의 뜻을 잘 반영하여 살기 좋은 명품도시가 되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소득주도성장을 놓고 대통령과 참모들이 엇박자를 내면서 경제정책은 표하고 있고 공권력은 땅에 떨어졌으며 졸속 탈원전 정책이 국가의 백년대계인 에너지정책을 뒤흔들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운영을 막고 합리적인 경제·사회정책의 실현을 위해 우리 당원 모두가 단일대오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채익 의원은 당협위원장으로서 자유한국당의 단합과 당원상호간의 소통을 강화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당협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안수일시의원, 안대룡 남구의회부의장, 이장걸 남구의회행정자치위원장, 이정훈 남구의회의원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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