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으로 뜨거운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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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9-03-04 20:06 조회1,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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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장 주낙영)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에 1차 심사를 통과하며 12강에 안착한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유치를 위한 활동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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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4일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경주시의장, 이상영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이 직접 대한축구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만나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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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는 지난 131절 기념행사 시 식전행사로 신라인들이 즐겨했던 축국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축구문화의 발상지가 신라시대 경주라는 점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홍보했다.

 


후보지 선정 1차 심사결과 발표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축구종합센터 유치 퍼포먼스,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의장과 관계공무원 이 직접 축구협회 방문 등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2차 심사를 향한 경주시의 본격적인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8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12개 후보지 중 6곳을 추려낼 계획이며, 이후 현장실사를 거쳐 4월 중 우선협상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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