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다

페이지 정보

서용덕 작성일19-03-27 15:01 조회1,620회 댓글0건

본문

27충렬사 제향봉행

bbe7babb_c3e6b7c4bbe7_c1a6c7e2_bac0c7e0_28129.jpg 

양산시(시장 김일권)27일 오전 11시 양산 정신의 근간이 되는 충신열사의 충혼이 모셔져 있는 충렬사(교동)에서 배향 문중 후손, 유림 및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을 봉행했다.

  bbe7babb_c3e6b7c4bbe7_c1a6c7e2_bac0c7e0_28229.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향행사는 일동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참례자 분향, 일동배례, 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렬사에 모셔진 삼조의열, 임란공신, 독립유공자 등 70위의 충신열사들에게 나라를 위한 순고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투철한 국가관 및 역사의식을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bbe7babb_c3e6b7c4bbe7_c1a6c7e2_bac0c7e0_28329.jpg


충렬사는 삼조의열인 충렬공 박제상, 양주방어사 김원현, 양산군수 조영규를 비롯해 임란공신 28, 항일독립운동유공자 39위의 위패를 배향하고 있으며, 양산향교에서는 매년 양력 327일 충렬사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서용덕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