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 봉계한우불고기축제 10월 3일‘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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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19-09-24 19:39 조회1,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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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까지 봉계불고기 특구 일원서 열려 다양한 행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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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한우불고기특구인 울주군 봉계 일원에서 한우불고기축제가 열린다.

울주군은 10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청정자연과 함께하는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2019 봉계한우불고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이미지 있음>

3일 천도제를 시작으로 정상급 가수(태진아, 성진아, 서지우, 오로라)로 꾸며진 개막식 축하공연과 한우와 함께하는 매직콘서트, 봉계한우가요제, 퓨전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가을밤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을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영화 속 캐릭터 조형물, 봉계한우 Cooking Class, 푸드코너, 한우 발골 퍼포먼스, 워낭소리가 살포시 들리는 워낭소리길, 사랑하는 이에게 적어보는 사랑의 엽서, 소망을 기원해 보는 소원지 적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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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봉계한우를 맛볼 수 있는 봉계한우불고기 무료시식, 페이스 페인팅, 이색 포토존 체험, 각종 제품 홍보판매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선호 군수는올해 봉계한우불고기축제를 시작으로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층의 관광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지속적 고객 확보로 침체된 지역 상권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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