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라 ‘대통령 대통령님’- 화제의 곡으로 급부상, 챠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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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5-12-30 23:45 조회2,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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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노라 ‘대통령 대통령님’- 화제의 곡으로 급부상, 챠트 1위

                    -시련과 고난 속에서 일궈낸 가수에의 꿈-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팬들 사랑의 큰박수 보내-


가수 노라양이 제1집 ‘또또보고’ ‘바라만 보기에도 아까운 사랑‘ 타이틀곡, 제2집 ’병주고 약주고‘ ’천년주옥‘ ’상하이 사랑에 이어 이번에는 ‘정진성 작사, 작곡 ’대통령 대통령님‘ ’뽕가‘외 타이틀곡 제3집과 노라 복음성가 ’할렐루야 아멘‘ ’다니엘의 노래‘ 외곡을 발표 화제가 되고 있다.

제3집이 발표되면서 바로 님아뮤직 e MBC, TV 동영상 방송국 개국 기념 날 ‘대통령 대통령님’을 불러 환호와 갈채 속에 대단한 호응을 얻어 또다시 가능성을 가늠했다.

님아뮤직 (전국위성방송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는 “또또보고”가 19일 만에 랭킹 1위로 급부상한지 오래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그외 작품들도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었고 전속 가수처럼 노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언론 매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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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음색의 색깔이 짙고 영혼의 뿌리 깊게 들리며 가슴속 깊은데서 나오는 노라의 노래를 극찬하는 원로 작곡가 정진성씨의 이번 ‘대통령 대통령님’이 마지막 혼의 불꽃 이랄 만큼 기대를 건 작품이기도 하다.

정진성 작곡가는 노라가 이렇게 삽시간내에 노래를 발표하는 실력은 기성가수들의 수준에 속하며 역시 그 저력은 본인의 천재적인 재질과 노력의 열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복음성가 ‘ 할렐루야 아멘’ ‘다니엘의 노래’ 타이틀곡으로 3집과 동시에 발표했다. 가요로써 그동안 발판을 세운 그녀는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계속 기독교 신앙을 믿어 왔기에 교회에서 봉사할 계획이란다. 그리고 노래는 노라 반주는 딸 이민지 두 모녀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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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발랄하고, 함박웃음으로 일관하는 노라(본명 전명숙 69년생)은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부산 혜화여고를 졸업하고 바로 가요계에 뛰어들어(1980년 - 1993년) 까지 ‘현철과 벌떼들 멤버의 리드 싱어로 , 필립핀 밴드 조선비취 싱어로 해운대 나이트 클럽등에서 눈부신 활동을 해왔다. 과거 유명가수 윤시내, 한영애, 김현식등의 노래를 두루 불러왔단다. 그럴 때마다 그들과 똑같다는 좋은 평을 밭아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던 그녀는 철부지 시절에 일찍 결혼을 하자 결혼생활 4년 만에 이별을 하고 어린 딸 하나를 키워야만 했다. 가진 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린 딸을 기르기에는 너무나 고난의 연속 이였다 그런데다 유방암까지 걸려 그녀의 생활은 엉망 이였다. 그러나 그녀의 좌절은 딸 민지가 버틴목이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됐단다. 다행히 민지가 잘 커주었다. 민지는 초등학교 때부터 남달리 음악에 재질이 있어 전국 각종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고, 현재 대구가토릭대학교 피아노과 4학년 졸업반으로 지금까지 전액 장학생으로 어머니의 힘을 덜어주었다. 그녀는 피아노뿐 아니라 섹스폰, 올갠까지 잘한다. 그런데다 연약한 여자이기에 태권도까지 겸하여 현재 태권도 공인 4단으로 사범수준에 있단다.
그래서 앞으로의 공부는 잠시중단하고 어머니의 뜻에 따라 모녀가 함께 딸은 연주를 하고 어머니는 노래를 하는 공연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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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가요세계를 개척해 나아가는 노라양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면서 정진하겠다는 일념은 가수 노라의 2016년에 최고의 행운을 가져가 줄 것임을 팬들은 믿고 있다.

(노라 연락처 010-4712-3567)

[안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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