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배, 뉴욕 H-Mart 홍보·판촉행사로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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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19-11-09 21:25 조회2,016회 댓글0건본문
- 지난 8일 H-Mart 본사방문 수출확대방안 모색-
울주배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울주배 미국수출 판촉 홍보단」은 지난 6일 aT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지사 방문에 이어 현지 시간 8일 뉴욕 대형유통업체인 H-마트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울주배 시식 및 홍보·판촉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태 부군수, 간정태 군의회의장, 고동호 at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철준 울산원협장 등이 참여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행사로 울주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울주배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 대형유통업체인 H-마트 뉴욕 본사를 방문한 김지태 부군수는“그동안의 대미 수출 주력품목인 신고배보다 미국 시장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인‘그린신스’를 개발하고 있어 수출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울주농식품의 대미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배즙, 배쨈, 배말랭이, 배초콜렛 등 울주배로 만든 가공품은 물론 울주군의 특산품인 단감, 양파 가공품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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