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새로운 국면, 밀폐 다중이용시설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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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3-06 18:47 조회2,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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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새로운 국면, 밀폐 다중이용시설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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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현재 전국 확진자는 5766명이고, 이중 신천지 교인이거나 관련자의 확진 비율은 약 60%(59.86%·3452)에 달한다.

대구·경북 지역이 69.6%로 가장 많고, 주로 감염원이 신천지교회에서 비롯되었다고 발표했다.

신천지교회 관련해서 검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문제는 제3, 4차 확진자 수가 일반 시설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을 예감하며 이내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단계로 접어든다고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되고, 장기적으로 계속되리라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서울, 천안, 창원 등 전국 각 일원에서 확진자가 자꾸 발생하는 원인이 밀폐된 장소에서의 만남, 모임, 행사등에서 사람들의 호흡량이 많고, 땀 등 분비물이 많으며, 침 등 대화에서 오는 접촉 확진율이 커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당분간은 폐쇄된 공간이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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