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로 직위 해제,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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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9-07 22:18 조회1,8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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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로 직위 해제,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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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평경찰서와 인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제자 남학생과 1년 간 만남을 하면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가 지난 1일 직위 해제됐다.

경찰은 이 40대 여교사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 여교사가 지난달 말 경 제자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상대인 학생을 조사하면서 선생과의 성관계가 밝혀졌고, 이 여교사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다.

인천교육청은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여교사를 직위 해제하고, 감사에 착수해 수사기관에서 A씨에 대한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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