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여성들, 결혼비자로 입국 다방차려 불법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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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03-07 23:25 조회2,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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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베트남 여성들, 결혼비자로 입국 다방차려 불법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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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중국,베트남 국적인 40대 여성들이 결혼 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인천 시내에서 다방을 차려놓고 성매매 등의 불법 변태 영업을 해오다가 경찰의 1개월간의 특별 단속에 검거됐다.

여성 A(40) 14(중국·베트남 국적)은 인천시 남동구 관내에서 다방 영업을 하면서 자신이 업주 겸 종업원으로 차 마시러 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성 유형별에 따라 다방 내에 차려놓은 밀실에서 3~7만원 정도의 돈을 받고 성매매 알선, 성매매를 했고, 여성 B(40·중국 국적)는 종업원으로 성매매를 한 혐의이다.

이들은 매일 보통 20~3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영업을 하였고, 경찰이 특별 단속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당분간은 이러한 불법 성매매 다방 영업이 잠잠할 것으로 보이나 차후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지속적인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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