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캔 속 11만명 분량 필로폰 110억원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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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10-26 22:56 조회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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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조림 캔 속 11만명 분량 필로폰 110억원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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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근간 마약류 범죄가 암암리에 사회 구조 전반에 스며들고 있어 수사 당국은 긴장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몸으로 뛰고 있다.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치게 하는 이러한 악질 범죄에 빠지지않도록 국민 개개인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주위에 마약 범죄가 의심되거나 발견될시에는 즉시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26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4월 동남아에서 통조림 캔 속에 110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숨겨 포장하고, 국제특급우편으로 들여온 일당 8명 중 총책 2명은 지명수배하고 6명은 구속했다.

도주한 총책 A(60)20215월 헤로인 1.2밀수 범행에 어머니를 가담시키고 딸에게는 범죄수익을 관리하게 한 범죄자로 1108000만원 상당의 필로폰 3.54과 범죄수익금인 45400만원은 압수하고, A씨 딸 집 금고에 숨긴 33400만원은 법원에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해 인용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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