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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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3-10 04:01 조회3,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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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850분께 이재명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냈던 전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아내가 귀가한 것은 오후 730분께로 전 씨가 있는 방이 문이 열리지 않아 119 신고를 하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이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니 이미 전 씨는 사망한 뒤 였다.

현재 경찰 추정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행정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엔 초대 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냈고, 사장 직무 대행도 맡은 바 있다.

이재명 대표 주변 인물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1처장,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씨,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조사 중이던 배 모씨의 지인(개인 신용카드를 배 씨에게 주었고, 이 카드가 법인카드 사용 전 바꿔치기 목적의 사전결제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당시 추정, 조사 받음)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바 있어 이재명 대표 주변 인물로서 이번 다섯 번째 죽음이 예사로운 죽음으로는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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