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여학생, 40대 여교사에 살해돼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5-02-12 01:30 조회47회 댓글0건

본문

e8d2b9bc562bcc6e58d8b48045b7b09d_1739291424_179.jpg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A(40/)1학년 김하늘(8)양을 학교 내에서 살해했다.

전날 오후 515분쯤 김 양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고 김 양의 할머니와 함께 학교 수색에 나섰고, 학교 교사들은 학교 주위를 살폈으나 학생이 살해된 직후 또는 가까운 시간 내에는 찾질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양의 할머니가 학교 수색 중 피투성이인 가해 여교사와 마주쳐 시청각실로 피하는 것을 추적해 여학생을 발견하게 돼 경찰이 현장에서 피의자를 체포했다.

이 여교사는 우울증으로 휴직 중에 근간 복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범행 동기는 경찰 조사 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