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액취득 유튜버 집중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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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07-14 11:13 조회44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이 고액 취득 유튜버 67명을 조사해 해당 사업자가 모든 사업의 발생소득에 대한부과세액을 포함해 총 236억원 정도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한 명당 부과 세액은 평균 4억2천만원이 넘는 것이다.
국세청은 2025년 올해 상반기에도 엑셀방송 운영 인터넷 방송 등 9개, 딥페이크 악용 도박사이트 5개, 사이버 레커 유튜브 채널 3개 등 총 17개의 유튜버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였다
그간 국회에는 유튜버들이 허위 정보, 자극적인 방송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면서도 세금을 제대로 내고있지 않다는 의혹과 제보가 계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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