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축제컨텐츠 3년연속 글로벌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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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복 작성일15-02-23 21:57 조회1,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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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가 ‘관광 한국’을 외국에 알린 공로로 2015 대한민국축제컨텐츠대상에서 글로벌부문(코리안 마스터피스)대상에 선정됐다. 이번이 3번째 수상으로 3년 연속 거둔 쾌거다. (사)한국축제컨텐츠협회는 축제글로벌부문에서 ‘보령머드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총 5개 부문 20개 지역축제를 올해의 대한민국축제컨텐츠대상으로 선정했다.

보령머드축제는 2013년 축제 최다방문객 및 최다 외국인 방문객 유치로 축제관객 분야 대상과, 2014년 관광한국 달성을 위한 성공사례로 외신에 인정받아 축제글로벌 부문에 선정된바 있다. 올해에는 스페인토마토축제와 교류를 통한 활성화와 글로벌화에 앞장서, 문화체부로부터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보령머드축제는 문화관광축제인 대한민국대표축제에 이어 국내 최초의 명예대표축제를 보내면서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재단법인을 설립 후 수익성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축제로 전환, 글로벌육성축제로 지속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제20회 성년축제 개최 준비를 통한 축제의 전통과 한류문화의 선봉에 서고 있다.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김동일 보령시장)관계자는 “한류의 이미지 개선과 머드의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을 통해 보령시를 글로벌 축제도시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비지원이 종료된)지난 2011년부터 수익사업을 병행하면서 축제의 경제적인 자생력도 향상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류재복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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