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평택 신축공사장 화재현장 찾아 철저한 원인 규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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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1-06 19:45 조회6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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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평택 신축공사장 화재현장 찾아 철저한 원인 규명 당부

- 철저한 원인 규명과 순직 소방관 3명 영결식 준비 당부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6일 3명의 순직 소방관이 발생한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공사 화재현장을 찾아 애도를 표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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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 화재 현장에 도착한 오병권 권한대행은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뒤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며 “최대한 유족들의 의견을 듣고 상의해 영결식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경 공사현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6일 오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 3명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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