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해경, 새해맞이 독도 경비함에서 새해인사 및 해양주권 수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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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12-30 18:57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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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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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독도 경비 중인 경비함정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2024년 새해에도 독도 등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며 새해인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해해경은 새해 연휴에도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관내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3016함 오영택 함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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